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 샤롯데 봉사단은 18일 설 명절을 맞아 전주시 인보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샤롯데 봉사단이 직접 만든 떡국으로 사랑의 밥상을 준비해 약 40여명의 복지센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박중구 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지역내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롯데 봉사단은 19일 암환자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한국노인복지 봉사회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을 할 예정이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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