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54분께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한 천변에 4m아래로 SM5 승용차가 추락했다.
목격자는 “승용차가 천변아래로 추락해 차가 뒤집혀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차량 운전자 이모씨(60·여)를 구조하고 인근병원으로 후송했다.
이 사고로 이씨는 가슴과 허리 등을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최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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