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전북본부는 8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3차 '전북 농생명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앤코스메슈, 고려자연식품, 디자인농부, 로고스농산, 윈세이프 등 전북 농생명기업 대표 및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최신 농생명산업 현황'을 비롯해 '2017년도 세미나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무협 전북본부는 내년에도 분기별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필요시 국내외 전시회, 심포지움 단체참가도 계획하고 있다.
사업 시행시 자세한 내용은 무역협회 전북본부 홈페이지(jb.kit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앤코스메슈 김일광 대표는 “농생명 분야가 전북 특화산업으로 지정돼 앞으로 도 차원의 집중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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