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익산권주거복지센터는 7일 익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익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등의 주거복지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익산시 거주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정신건강 상담 및 정보제공 서비스, 양기관 복지사업에 대한 홍보 및 공동 행사'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H 김난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익산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여러 복지기관,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 익산권주거복지센터는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와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이홈포털(www. myhome.go.kr), 마이홈콜센터(1600-1400), 마이홈상담센터(063-840-0925)를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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