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6시23분께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한 도로에서 김모씨(72·남)가 몰던 트럭이 신모씨(51·남)의 트랙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씨의 부인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김씨와 신씨도 큰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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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6시23분께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한 도로에서 김모씨(72·남)가 몰던 트럭이 신모씨(51·남)의 트랙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씨의 부인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김씨와 신씨도 큰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