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리더십 발휘, 전북 신성장동력 창출 기틀 마련 인정받아
김완주 지사가 ‘2007 글로벌비지니스 경영혁신대상’ 경영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07년 글로벌비지니스 경영대상의 경영인 부문 공공기관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오는 19일 시상식을 갖는다.
김 지사의 대상 수상은 지난해 5월 31일 제32대 도지사로 당선된 이후 기업유치와 지역산업육성에 가시적인 성과를 일군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은 19일 정부관계자와 국내 CEO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비지니스 경영대상은 경영인 부문을 비롯해 기업, 제품 등 3개 부문 총 13명의 개인과 기관, 단체가 선정됐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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