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40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남쪽 600m 해상에서 87t급 유람선이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표류했다.
이 유람선은 승객 97명과 선원 5명을 태우고 있었다.
경비정과 민간자율구조선 2척은 승객 전원을 옮겨 태워 야미도항으로 이동했다.
승객과 선원들은 다행히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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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40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남쪽 600m 해상에서 87t급 유람선이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표류했다.
이 유람선은 승객 97명과 선원 5명을 태우고 있었다.
경비정과 민간자율구조선 2척은 승객 전원을 옮겨 태워 야미도항으로 이동했다.
승객과 선원들은 다행히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