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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농생명 허브도시 김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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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농생명 허브도시 김제 육성’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6.07.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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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 실현’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농업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FTA체결에 따른 시장개방 확대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방화에 대응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들녘단위 규모화, 기존 토지․노동집약적 농업에서 자본․기술집약적 스마트팜 전환을 통한 ICT융복합 확산, 과학․기술농업 선도 주체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소형농기계 등 개별농가에 대한 생산 활동을 지원해 농업인 경영비용 절감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품질 쌀 생산 및 딸기․토마토 등의 스타농산물을 육성해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어 소비패턴의 고급화 및 안전에 대한 관심증대에 대응해 수요자 중심의 친환경 농업을 집중 육성해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고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민 공동체 중심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주력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복지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편집자주>

 

 

 

■ 농어촌 활력 증진을 위한 농업복지 지원

 

2016년 상반기 농가소득 안정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분야 7개 사업(농업인자녀 학자금,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영농도우미, 농업인 안전보험, 농작물 재해보험,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지원사업, 농번기 공동급식)에 11억 5,100만원을 지원했다.

농업인자녀 학자금은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 고등학교 자녀의 수업료와 입학금 전액을 지원해 주며,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은 여성농업인들이 출산전후 영농작업이나 가사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어 출산장려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은 재해발생시 농업인의 경영위험 불안을 완화하고 농업인의 농업재해 대응력을 높여주기 위해 상품을 62개 품목으로 다양화했으며, 농업인 안전보험은 산재보험에서 소외된 농업인이 각종 농작업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와 입원비를 지원 받게 된다.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업인이 문화 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이며, 농번기 공동급식 사업은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한 것으로 주민화합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앞으로 농촌 복지지원 사업은 농업인들이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걱정과 부담을 최소화 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지원해 나갈 방침이며 김제시 농업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을 기대되고 있다.

 

 

 

■ 기획 맞춤형 농정추진으로 조수입 ‘억대소득 2000농가’ 육성

 

농가별로 재배작목 및 재배면적, 생산량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김제 농업의 현황을 정확히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적인 농정을 추진, 조수입 기준 ‘억대소득 2000농가’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시 전체 농가에 대한 재배작목 및 면적 등 전수조사로 주민소득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료를 D/B화해 연도별로 변경사항을 수정․보완해 농업관련 통계를 시스템화 했다.

특히 시는 농업농촌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함과 아울러 작목별, 지역별 분석을 통해 기획영농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조수익 8천만원에서 1억원 사이의 농가를 중점관리대상 농가로 선정해 컨설팅을 추진하고 연계사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화작목 및 소득 작목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시설하우스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해 조수입 기준 억대소득 2000농가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농업 총생산 1조원시대 개막

 

농가현황 D/B시스템의 지속적인 관리와 사업성과 분석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농정추진으로 농업 총생산 1조원시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식량작물의 안정적 지원 및 지역특화작목, 스타농산물 육성을 통한 D/B시스템의 지속적인 관리로 2015년 1만4,886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 결과 농업총생산액 8,853억에 도달했으며, 2018년까지 농업 총생산액을 1조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매년 1,000억원의 농업예산을 편성, 고소득 분야인 시설딸기, 시설토마토 등 스타농산물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또한 논벼 및 쌀보리의 식량작물과 한우, 돼지 등의 축산분야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 농업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김제시는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존 대표작목과 새로운 소득창출 동력인 고소득 작목을 통해 농업 총생산 1조원시대를 추진할 방침이며, 새만금시대 대한민국 최대 농업중심지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종자소독기 지원 종자전염성병 사전예방과 키다리병 경감

 

최근 벼 키다리병 발병률이 전국적인 증가함께 도내 발병율도 전년도보다 증가함에 따라 키다리병 발생 경감을 위해 김제시는 2억원의 예산으로 키다리병 등 종자전염성병 사전예방을 위한 벼 종자 소독기를 지원하고 있다.

벼 키다리병은 종자에서 전염되는 곰팡이 병으로써 발병하게 되면 웃자람 현상과 벼가 연약해지면서 말라죽는 증상을 보이며, 쌀 품질과 수량이 떨어진다.

이 병은 모 이앙 후 논에서 약제에 의한 방제가 어려워 건전한 종자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병에 오염된 종자는 철저한 소독을 통해 예방해야 쌀 품질 저하와 20%에 달하는 수량감소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

시는 금년에 102대의 벼 종자소독기를 지원해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깜부기병 등 벼 종자전염성병의 사전예방으로 생산량에 따른 농가소득감소를 사전 차단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키다리병 사전예방을 위한 종자소독기 겸 자동볍씨발아를 농가에 보급하고 현장중심의 지도에 만전을 기해 농업인들이 종자소독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키다리병 발병률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못자리 상토 지원으로 건전육묘 생산

 

김제시는 고령화, 여성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농가에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못자리용 상토를 지원하고 있다.

19억원의 예산을 확보, 지역 내 거주하는 벼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쌀값 하락과 농자재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올해도 보조비율을 80%로 지원했다.

이는 50%대에 그치는 인근 지자체에 비해 월등한 보조율로 벼 재배 농가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에 지원되는 못자리용 상토는 61만4713포대로 전체 수혜농가는 6,673농가에 공급면적은 1만8,583㏊에 이른다.

특히 농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토업체로부터 공급가격을 제출 받아 협의회 등을 통해 최저가로 가격을 확정했으며 적기 안전영농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영농기 이전에 적기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 제4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수립,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실천

 

김제시는 소비자의 신뢰회복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실천을 위해 ‘제4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 2020년까지 3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대분야 2개 사업에 14억원, 친환경농산물 유통소비 활성화분야 6개 사업에 40억원, 친환경농가 소득안정지원 분야 4개 사업에 21억원, 농업환경 보전분야 6개 사업에 251억원 등 4개 분야 18개 사업에 총 326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친환경 인증면적을 2015년 484ha → 2020년 1,391ha(경지면적의 1.7% → 5%)로 확대하고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비료는 2015년 258kg/ha → 2020년 236kg/ha, 농약은 2015년 8.9kg/ha → 2020년 8.1kg/ha로 화학자재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유통 및 가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GAP 인증과의 연계를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20년까지 전체 경지면적의 30% 수준인 8,345ha까지 GAP인증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 수립은 소비자 신뢰에 바탕을 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실현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올바로 알리고 소비촉진, 판로 확대 등 친환경농업 발전으로 시장 개방화시대를 맞아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원예특작 생산기반 시설에 ICT(정보통신기술)결합으로 첨단농업 구축

 

김제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등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농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그동안 원예특작 생산기반 구축과 고소득 작목의 발굴육성에 집중해 왔다.

시는 지금까지 구축해온 원예특작생산기반시설에 첨단기술이 만나 미래선진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스마트팜 기반구축시설을 위한 시설원예 현대화사업에 9억3200만원을 편성해 기존 노후화된 온실시설에 자동화 및 시설의 현대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ICT 융․복합 확산사업으로 2억4800만원을 편성해 ICT시설도입 단계별 전문가와 컨설팅 후 ICT시설기반 구축 자동화온실 등에 시설물 자동·원격제어를 통한 온습도 관리 등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복합 환경 제어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팜 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제시는 현재 그동안 첨단유리온실 지원 사업에 14농가 30ha를 국비융자 1%로 150억4700만원을 지원해 토마토와 파프리카를 최첨단시설로 재배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과수분야도 본격적으로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작물생산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ICT융․복합 장비를 지원해 ‘스마트 과수원’ 보급 확산을 위해 집중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렺졌다.

이제 농업도 최첨단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첨단기술의 극대화와 스마트팜 구축으로 김제시의 농업도 첨단농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 맞춤형 귀농귀촌정책 확대를 통한 인구유입 가속화

 

국토균형발전 시행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자발적인 농어촌지역 이주로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발 빠른게 대응해 2013년 7월 농업기술센터 내에 귀농귀촌T/F팀을 신설,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제시는 매년 400가구 이상 귀농귀촌 인구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정해 도시민 유치에 힘쓴 결과 2011년부터 현재까지 1,846가구 3,531명의 귀농귀촌 인을 관내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4년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에 선정돼 2016년까지 3년 동안 매년 2억원의 사업비 지원과, 농촌진흥청․전라북도․도 농업기술원 추진사업에 2억원, 김제시 자체사업인 영농정착지원, 농가주택 수리비지원 등 1억원을 확보, 예비귀농인과 귀농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의 편의와 시책홍보를 위해 시 홈페이지에 귀농귀촌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무역전시장, aT센터, 킨텍스 등에서 매년 개최하는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와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귀농귀촌센터의 귀농교육과 지원 사업 홍보, 도시민들이 김제시를 바로 알고 귀농귀촌을 가늠해 볼 수 있는 2박3일 과정의 수도권 귀농학교와 120시간 과정인 귀농귀촌 활성화 교육, 1:1 맞춤교육인 멘토․멘티 교육, 귀농인이 희망하는 품목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연중 실시해 귀농귀촌 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민화합과 집들이 사업 등 27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멘토 컨설턴트 운영, 동서남북 4개 지역으로 조직을 결성해 화합행사와 동아리 모임 등 지역민에게 다가가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이건식 시장은 “‘농업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는 일관된 신념을 가지고,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의 발전을 위해, 식량작물의 규모화와 자본과 기술이 집약된 첨단농업 및 종자 산업을 육성,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잘사는 농촌 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살고 싶은 명품도시 김제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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