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체결한 임실치즈농협은 1967년 한국 최초로 치즈공장을 설립,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즈 연구개발과 생산에 주력하는 국내 최대, 유일의 낙농 조합원 중심의 치즈 전문기업이다.
또한 피자치즈, 요구르트 등을 주력 생산해 농가 소득증대 및 국민 식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번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자사 생산제품에 대한 전시․홍보․판매관을 운영하게 된다.
설동섭 임실치즈농협조합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지평선축제 홍보는 물론 기업 및 제품 이미지 제고를 통한 수익 창출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는 올해 ㈜GS리테일, ㈜라라스팜에 이어 임실치즈와 후원사 업무협약을 세 번째 체결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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