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홍만의)은 농식품부와 함께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이 농촌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농촌 여행지 정보와 이용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여름휴가철 농촌을 방문한 도시민에게 즐길 거리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농촌여행 스탬프 앱(App)’, ‘여름휴가 두근두근 농촌여행 사진공모전’,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보낸 여름휴가 UCC 공모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농촌여행 스탬프 획득 시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 제공, ‘여름휴가에서 보낸 농촌여행’을 주제 사진공모전(18일∼8월 18일)과 UCC 공모전(20일∼9월 20일)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농촌여행에서는 여름휴가를 보다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예약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농촌여행 온라인 예약 결제 서비스’제공과 ‘농촌체험마을에서의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 등으로 농촌관광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전북농관원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힐링여행을 도시민에게 선물하고 나아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농식품부와 함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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