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치킨 전북지사(대표 김미영)가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한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25일 계동치킨이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미영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함께 할수록 더 즐거운 것이 나눔이라는 생각에 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이 더 잘 되면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는 사회공헌에 관심이 높은 사업체에 희망나눔 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적십자사를 통해 납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충식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