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애 전주문인협회 지부장 취임식
한국문인협회 전주지부 8대 이소애 지부장이 5일 오후 4시 전북문학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소애 지부장은 “선배 회장들이 쌓아온 기본틀 위에 한 발을 올려놓겠다”며 “가창오리 떼의 군무처럼 아름다운 문학 공동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지부장은 “만남과 이상, 기쁨이 샘솟는 글밭을 가꾸는 회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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