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우수사례 선정
전북도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누리안 에듀플랜’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오는 26일 과천에 있는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정 지원실천사례 나눔대회’에서 전국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되기 때문이다.
교육인적자원부와 법무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5개 정부부처가 주최하고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나눔대회에서 도교육청 김영우 초등교육과장이 전국의 시·도 및 시·군·구 복지담당 공무원과 교육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도내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김영우 과장은 이번 사례 발표에서 장수지역의 사례를 들어 도교육청의 ‘온누리안 에듀플랜’을 전국에 전파할 계획이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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