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용호)는 13일 산업현장교수 전북지역협의체(회장 박성현)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규 임용된 7기 도내 산업현장교수(김하영, 박순자)들과 함께 산업현장교수의 역량강화와 중소기업지원 사업 및 일학습병행지원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호 지사장은 “산업현장교수는 해당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기술경험을 바탕으로 특성화고 등 직업교육과 훈련기관, 우선지원대상 중소기업에 전수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역량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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