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7일~ 11일까지 백화점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맞아 ‘해외명품Fair’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해외명품 Fair에서는 ‘럭셔리한 당신께 드리는 특별한 상품을 만나보세요’ 라는 테마로 정기세일을 맞아 올해 두 번째 행사인 만큼 최대 30억원 가량 물량의 해외 명품의류와 핸드백, 지갑, 구두 등 20개 명품 브랜드를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다.
해외 명품의류 몽클레어·노비스·디스퀘어드2·버버리 등 30~60%, 지방시·생로랑·프라다·멀버리·페레가모핸드백은 10~40% 세일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몽클레어 점퍼 99만8000원·119만원, 노비스 점퍼 137만5000원, 버버리코트 215만원, 페레가모 지갑 31만5000원~ 48만5000원, 페레가모 구두 39만8000원~ 47만5000원 등 품목별 한정 세일한다.
행사기간 중 60·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3·5·10·15만원 증정과 100만원 이상 롯데카드결재 시 6개월 무이자 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대물량의 행사인 만큼 고객 니즈에 맞는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차별화된 해외 패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평상시 눈여겨 둔 다양한 해외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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