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는 김종훈 상임감사가 지난 2일 ‘제6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감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감사는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일상감사 강화 등 사전 예방형 감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입찰시스템의 투명화를 통해 정부 정책사업의 예산 낭비와 각종 부조리를 예방하는 등 공사의 청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훈 감사는 “공사의 청렴도를 높임으로서 농어촌 발전과 농어업인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문인대상은 한국전문기자협회가 매년 정치, 경제, 교육, 행정 등 전문분야에서 특출한 성과를 낸 전문인을 시상하는 상이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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