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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도매시장 조명시설 교체 등 시설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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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도매시장 조명시설 교체 등 시설개선
  • 양규진 기자
  • 승인 2015.09.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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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농수산물 도매시장 청결유지를 비롯 조명시설 교체 등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영도매시장(송천동 소재)의 경우 불법대형폐기물 수거 및 화단정리 등 시장경관에 어울리지 않는 홍보물 등도 자체 정비한다.

지난 1993년 준공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주원협과 전주청과, 전주수협, 전주수산 등 4개 법인이 경매동 5개, 관리동 1개 등 총 10개동을 운영하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시설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도비 5억원 등 총 7억원을 투입, 건축시설물 도색과 LED 조명시설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및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제빙실 바닥 교체, 방수공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시설 증축, 소방시설물 교체, 저온저장창고 기계시설 교체 등의 시설보강공사 등을 전개한다.

이남철 친환경농업과장은 “시설개선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도매시장 유통환경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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