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송 노인 복지관 분관 운영 민간위탁 법인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금산사 복지원'이 선정됐다.
1일 시에 따르면 민간위탁법인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계획의 적정성, 법인 운영 능력 및 재정 부담, 지역 사회의 연대성 등을 고려한 심의를 거쳐 수탁기관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금산사 복지원은 기존 수탁기관인 서원 노인 복지관 잔여 위탁 기간인 내년 12월까지 노송 노인 복지관 분관을 운영하게 된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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