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반 19명 점검반 편성·교통시설물 12종 및 공영주차장 68개소
전주시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교통시설물 12종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5개반 19명의 특별점검반을 편성, 시선유도봉 등 11개 주요 교통시설물과 공영주차장 68곳의 안전관리상태를 중점 점검하고 파손 시설물은 추석 명절 이전에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봉영 교통시설 담당은 "명절 전후 차량통행 급증이 예상되는 한옥마을과 여객터미널, 공원묘지 주변 도로의 교통관련 시설물을 비롯 교통흐름 관찰용 CCTV와 가변 전광판의 영상표출 상태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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