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14:26 (수)
전북우정청 한중 해상특송서비스
상태바
전북우정청 한중 해상특송서비스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5.05.28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중국우정청(China Post)과 손잡고 한중 해상특송 서비스61일부터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중 해상특송 서비스는 인천항과 위해(Weihai)항을 오가는 페리선과 고속화물선을 활용한 서비스로 기존의 국제특급우편(EMS) 보다는 하루정도 느리지만 가격은 50% 이상 저렴하다.

한국에서 1kg짜리 상품을 중국으로 보낼 경우 EMS18800원이지만 한중 해상특송 서비스는 7500원이다.

김선옥 청장은 저렴한 한중 해상특송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중국 내에서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