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06년부터 연차적으로 시행하는 부안읍 주민자치위원의 상시프로그램의 일환이며 클린운동의 2단계사업인 장미 확대식재 및관리, 금계국 파종이다.
2년째 클린운동사업을 추진하는 이영 부안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처음시작할때는 모두가 서틀고 실수도 많았지만 주민들이 꽃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그동안 일하는 과정에서 깊은시름과 어려움이 순식간에 모두 사라졌다며 앞으로도 도시 미관과 주민들의 정서를 위해 아름다운 꽃길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고 계절에 맞는 꽃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아울러 주민자치위원 몇명이 참여하는 지금 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며 “부안의 얼굴이며 중심지인 부안읍 가꾸기에 모두가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참여하면 지금보다 더좋은 환경의 부안읍을 만들 수 있다며 이제는 떠나는 고장에서 다시 돌아오는 살기좋고 풍요로운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부안읍 주민자치위에서는 5월1일부터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해주고 참여를 통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위해 노래교실과 문예창작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부안읍 주민자치위원 관계자는" 이번 노래교실 등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역점을두고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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