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남원지사(지사장 김광의)가 전사 최초로 ‘무고장 3배수’(1200일)를 달성하고 4일 축하식을 가졌다.
남원지사는 2014년 1월 무고장 2배수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2월 17일 무고장 3배수를 이루고 매일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축하식에서 김광의 지사장은 “무고장 3배수는 전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불량 기자재 적출에 성심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 4배수 달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복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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