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본부장 나동채)가 3일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협력회사 청렴 협약식을 가졌다.
나동채 본부장과 (주)대경산전 등 9개 협력사 대표들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부패방지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는 ▲ 모든 계약이행 사업의 불공정 행위 근절 ▲ 부패 유발행위 사전 근절 및 상시적 부패방지 시스템 운영 ▲ 내부 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 ▲ 기본적인 안전 수칙 철저 준수 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참석자들은 투명사회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은 전력산업계를 만들어나가자고 다짐했다.
서복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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