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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제37대 JCI 임실청년회의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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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제37대 JCI 임실청년회의소 회장 취임
  • 문홍철 기자
  • 승인 2014.12.08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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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도전으로 참여하는 임실JC 만들 터’

“2015년도에는 ‘열정과 도전으로 참여하는 임실JC’ 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직의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겠습니다.”

지난 5일 제37대 JCI 임실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장재석(39.사진)임실섬진강골재대표의 다부진 각오의 소리다.

이어 장 회장은 “먼저 회장에 취임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이정소 직전회장과 역대 회장, 특우회 선배님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내년에 조직의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인류에의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우리는 믿는다는 JC 신조를 토대로 내년에는 지역의 봉사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재석 회장은 끝으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이 뒤따른다”면서“하지만 임실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모토로 조직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임실청년회의소 37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재석 회장은 지난 2001년 임실JC에 가입해 사무차장, 재정이사, 감사,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정책개발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성실한 사업가로 지역에서 선후배의 신망이 두터우며 가족사항으로는 곽정미씨와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취임한 장재석 회장과 2015년도 임실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회장단에는 송방훈 상임부회장, 임장일 내무부회장, 이승재 외무부회장, 김석진, 김종현씨가 감사로 취임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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