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0주년 행사, 내년 1월 15일까지
전주대(총장 이호인)가 개교 50주년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써 한국과 캐나다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최미정 작가의 ‘헌신 속에 핀 사랑의 꽃’ 초대전을 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40여일간 스타센터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에게 서서평 선교사로 잘 알려진 엘리자베스 쉐핑을 주제로 한 ‘성미, 나눔의 시작’과 ‘간호, 헌신의 시작’, ‘순교자 임자화’, 손양원을 주제로 한 ‘Life by the spirit-세발의 총성’, ‘손양원 목사님의 삶’ 등 모두 2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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