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3:49 (목)
민속국악원, 김현주 판소리 무대
상태바
민속국악원, 김현주 판소리 무대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4.12.03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렬)이 기획공연 2014 판소리마당의 마지막 무대로 김현주의 판소리 동편제 김세종바디 춘향가를 29일 오후 4시 예원당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4판소리마당은 판소리 명창의 계보를 잇는 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꾼들의 사인사색의 판소리로 마련됐다.

지난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진희의 수궁가를 시작으로 송세윤의 심청가, 지기학의 흥보가 등을 공연했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김현주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이수자로 춘향가와 심청가, 흥보가 등 다수 완창발표회를 가진바 있으며 지난 2012년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판소리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파 소리꾼이다.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단원으로 판소리 공연을 비롯한 여러 창극공연의 주역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4 전주MBC 광대전에 출연하는 등 소리꾼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박해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