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진 한국농촌공사 사장이 30일 전라북도를 방문해 정병노 전북본부장으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에 앞서 완주군 대아 댐에서 현장 시찰을 마친 뒤 임수진 사장은 오후3시부터 농촌공사 전북본부에서 도내 언론사와 기자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임 사장은 취임이후 지방부서 업부보고로 고향인 전북본부를 먼저 찾았다.
이날 임 사장은 당면 현안인 새만금사업의 향후 일정과 농촌개발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청취해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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