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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영화 화제작과 만나다jiff, '감독&배우 특별전' 열어
박해정 기자  |  muse43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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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9  1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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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29~30일 올해 한국독립영화 화제작인 ‘야간비행’과 ‘하늘의 황금마차’, ‘한공주’를 재조명하는 ‘감독 & 배우 초청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2014 한국독립영화 화제작 감독들의 작품상영 및 전북독립영화협회·시네필 전주와 연계해 영화 상영 전 영화 전문가의 해설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9일 이송희일 감독, 30일 이수진 감독과 함께 영화 상영 후 씨네 토크를 진행하며 30일 영화 상영 후 킹스턴 루디스카 밴드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GV)를 나눈다.

이송희일 감독은 독립영화계에서 하나의 브랜드와 같은 위치에 있는 감독으로 2014년 신작 ‘야간비행’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으며 그 외 여러 영화제에도 초청받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입시 위주의 황폐화된 대한민국 교육 현실 속 학교폭력과 미혼모, 파업 노동자 문제까지 한국 사회 다양한 층위의 문제들을 조명하고 위태로운 한국의 10대들에게 따듯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밖에도 감독의 전작 중 두 남자의 애틋한 하룻밤을 그린 ‘백야’와 두 남자의 만남과 이별을 다룬 두 편의 단편 ‘지난 여름, 갑자기’, ‘남쪽으로 간다’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영화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오멸 감독의 신작 ‘하늘의 황금마차’는 제49회 카를로비바리영화제 공식초청 받았으며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영화 상영 후 이 영화에서 밴드 역을 맡았던 국내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밴드’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이수진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이자 2014 상반기 화제의 독립영화로 떠오른 영화 ‘한공주’는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한공주가 사건 이후 남은 사람들과 아픔을 견디고 버티며 다시 살아가려고 일어서는 성장영화이다.

이 영화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과 시민평론가상을 시작으로 제13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제43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각각 금별상과 타이거상을 받으며 2014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수진 감독의 전작 중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적의 사과’ 또한 만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친필 사인이 담긴 감독의 영화 DVD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초대권, 뮤지컬 ‘프리즌’ 공연 티켓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으며 보다 알뜰한 영화 관람을 위해 ‘Day Pass’ 요금제 및 1+1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 http://theque.jiff.or.kr나 231-3377로 문의하면 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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