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5 (금)
농진청 ‘호남농업연구 85년 기념행사’
상태바
농진청 ‘호남농업연구 85년 기념행사’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4.10.16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진청(청장 이양호)은 17일 전북 익산 벼맥류부에서 호남농업 연구 성과를 돌아보는 ‘호남농업연구 85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벼맥류부에서 연구 개발한 벼와 맥류, 특용작물 품종 등과 재배기술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벼맥류부의 크고 작은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으로 보는 호남농업연구 85년’도 전시된다.

농진청 벼맥류부 박기훈 부장은 “호남농업연구의 시작점이었던 벼맥류부의 과거를 돌아보고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우리 농업을 발전시킬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진청 벼맥류부는 1930년 농사시험장 남선지장으로 세워진 이래 벼 품종 육성과 재배기술 연구, 맥류사료 연구와 간척지농업 연구에 이르기까지 한국농업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으며, 2015년 2월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