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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계간 관할 불문 초동조치 협조처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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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계간 관할 불문 초동조치 협조처리 하자”
  • 한용성 기자
  • 승인 2014.10.16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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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署-경남 거창署 112신고 대응 업무협약

 
무주경찰서 구천파출소에서 15일 경남경찰서 경찰서장, 생안과·계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道경계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사건에 신속히 대응하고 인접 署간 총력대응 체제 구축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무주서는 지리적 특성상 시·도 경계가 4道6개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어 긴급 출동태세 구축의 필요성이 있었다. 인접청 서간 이동성·광역성 범죄발생시 先출동 현장조치를 하며 전국 112표준화시스템 도입으로 타청간 공조가 용이한 환경을 조성하여 대국민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한 112신고사건 신속처리를 위하여 인접청인 금산, 영동, 김천과도 업무협약으로 도 경계간 관할 불문 출동 초동조치를 하며 신속한 사건처리를 위해 상호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기 무주서장은 “최근들어 범죄가 전국적으로 광역화, 다양화되고 있어 112신고사건의 초동조치가 중요한만큼 관할 없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속한출동으로 주민만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자”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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