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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4만 5000평 신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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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4만 5000평 신규 공급
  • 김성봉
  • 승인 2007.03.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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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전주하가-군산수송-익산배산등 도내 5개지구 올 10월까지 조성계획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영일)는 올 한 해 동안 도내에서 전주하가, 익산배산, 군산수송 등 5개지구, 4만 5천평의 토지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지구별 세부 공급내역은 △ 익산배산지구 공동주택용지, 근린생활용지 등 57필지, 29,911평(4월, 10월), △ 전주하가지구 단독주택용지, 근린생활용지 등 46필지, 5,386평(5월), △ 군산수송지구 연립주택용지 등 10필지, 4,049평(4월, 7월), △ 전주장동유통단지 지원시설용지 9필지, 4,123평(5월) 등이다.

85㎡초과 평형 공동주택용지 1필지 등 총 57필지를 공급할 예정인 익산배산지구는 지구 북쪽으로 배산체육공원과 배산공원이 연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남동쪽 1.5km 지점에 익산역이, 2.5km지점에는 고속버스터미널이 있고, 전주, 군산간 고속화도로와 연계된 국도 23호선 산업도로가 통과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최고의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단독주택용지 34필지 등 총 46필지를 공급하는 하가지구는 전주시의 신흥 중심지인 북서부지역 도심 진입부에 위치하고, 전주천과 가련산 공원이 인접해 있는 등 뛰어난 주거단지 조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획지분할 규모가 기존의 60평에서 100평으로 확대되어 고급주택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업용지 7필지 등 총 10필지를 신규 공급하는 군산수송지구는 군장국가산업단지와 새만금 신항만의 배후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구내를 통과하는 남북로를 통해 전주, 군산간 고속화도로와 연결되는 등 교통환경도 우수하여 군산시 내 인구 최대 규모의 행정동으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고, 5월 공급될 장동유통단지의 지원시설용지는 군산, 익산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업무시설, 판매 및 영업시설 등의 건축이 가능하여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지역본부는 또한 즉시 토지사용이 가능한 △ 군장국가산업단지 군산지구 공장용지 및 일반업무시설용지 75만 4800평(329~459천원/평당) △ 전주과학산업단지 공장용지 및 지식산업시설용지 13만평(290천원/평당)을 수의계약으로 분양 진행 중에 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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