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임실군회장인 정경자씨(59 민주당 임실군 여성회장)가 민주당 임실군 기초의원 여성비례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씨는 8일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향군여성회장, 고건사랑우민회 등 여성단체장을 역임하면서 관내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정착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여성들의 사회참여확대와 세심한 손길의 불우이웃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비례대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정씨는 “이제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며 “군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재도약 하는데 힘을 모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신성용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