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갤러리서 5일부터 18일까지
소박하지만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찰나의 순간을 따뜻한 색감으로 기록해온 김미나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시회가 열린다.
4일 예인갤러리에 따르면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소중한 기억으로 재구성해내는 김미나의 ‘일상의 재구성’전을 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작가는 2000~2012 전북사생회전과 우진문화공간 신예작가전, (사)ART WORK전, 자화상전, 노령전 등 다수의 단체전과 2012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첫 개인전을 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노령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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