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5 (금)
전주시연극협회 뒤늦은 '스승의 날'
상태바
전주시연극협회 뒤늦은 '스승의 날'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4.06.03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연극협회가 뒤늦은 스승의 날 행사를 가졌다.

2일 전주시연극협회(회장 김태경)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로 인해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애도의 기간을 보냈던 협회가 고심 끝에 지난 29일 스승의 은혜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시와 익산시 연극회 등 도내 연극인들의 후원에 힘입어 문치상 전 도립국악원장과 김기홍·강택수·류영규 전 연극협회장, 배수연, 권태호, 이부열 등 연극계 원로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북연극의 역사인 故 박동화 선생의 영전에 헌화하고 스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해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