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미술대전 수상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2일 한국미협 전북지회(회장 김신동)에 따르면 전북미술대전 한국화와 서예, 문인화 3개 부문의 수상작들을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3일부터 8일까지 전시한다.
미술대전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초대·추천작가의 작품들은 30일부터 5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시실 전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제46회 전북미술대전 시상식은 4일 오후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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