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5 (금)
오케스트라와 타악을 한자리서 즐겨
상태바
오케스트라와 타악을 한자리서 즐겨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4.05.28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전북테크노파크

오케스트라 연주와 타악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28일 우진문화재단(회장 김경곤)에 따르면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와 타악연희원 아퀴가 29일 오후 5시 전북테크노파크 정문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는 클래식 모차르트의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길옥윤의 ‘나성에 가면’ 같은 대중적인 곡까지 8곡을 들려준다.

타악연희원 아퀴는 대북가락을 중심으로 한 웅장하고 파워풀한 연주 ‘라이징 썬’과 발랄하고 역동적인 난타 북 퍼포먼스 ‘굿타’를 보여준다.

이어 전통 연희적 요소를 기반으로 한 신명나고 흥겨운 모듬 북 합주 ‘휘락’으로 마무리한다.

하유진 큐레이터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타악을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공연은 올해 또 만나기는 힘들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문화를 향유하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272-7223.

박해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