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진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작고 폭이 좁은 개울을 말하는 ‘도랑’의 생태계를 복원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친환경 정주도시 정읍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7일 정우면 구성마을과 소성면 구룡·금동·산곡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농촌환경 살리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내장산호텔도 짓고 호수공원도 조성하고, 내장산리조트는 정읍시가 직접 개발하는 방법을 찾겠다”면서 “정읍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민들이 적극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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