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양봉단지를 조성하면 농가소득은 물론 경관농업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는 최근 온난화 현상과 바이러스로 인한 양봉농가의 피해에 대비한 것으로, ‘농축산업 육성 농생명 허브 1번지’ 공약을 뒷받침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봉단지 조성은 체험장 및 다양한 양봉산물 개발을 통한 관련 산업 안정화는 물론 조림사업에도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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