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정읍농민 영농발대식에 참석해 “16년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농업과 관광, 기업이 살아야 정읍이 발전한다는 것이 변함없는 소신이었다”며 “그 중 첫 번째는 역시 농업이 부활해 잘 사는 농촌이 완성돼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정읍의 특산작목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뒷받침이 충분히 이뤄지면 권역별 맞춤형농업이 가능하다”며 “6차산업화가 완성되려면 ‘맞춤형농업’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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