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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작품을 한 눈에’ 공감너머 나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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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작품을 한 눈에’ 공감너머 나눔전
  • 윤가빈 기자
  • 승인 2014.03.19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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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 가수 추가열, 남궁옥분, 코미디언 임혁필 등 참여

스타들의 작품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전시가 진행된다.

지난 18일 전주공예품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한 ‘공감 너머 나눔’은 스타들의 작품전시와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전시에 참여한 스타들로는 배우 유준상 개그맨 임혁필, 팝아티스트 낸시랭, 가수 남궁옥분, 추가열 등으로 방송뿐 아니라 예술계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다.

오는 24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전주시공예품전시관과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주관하고, 전주시·초록우산 어린이재단·아트블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승우 교총회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는 문화산업적 자립성과 타문화와의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대중 문화예술인들과 그림을 통해 나눔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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