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교육청(교육장 장위현)이 혁신추진성과와 교육혁신 우수사례 등을 담아 교육혁신의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할 혁신월보 ‘열매광주리’를 창간·발행했다.
지난 4월 창간돼 임실 일선학교와 교육청 교직원에게 배포된 열매광주리는 매월 발행될 예정이다.
창간호인 4월호 열매광주리에는 삼계중학교의 ‘지역명사와 e-learing 커뮤니티로 학생들의 진로탐색능력 배양’이란 혁신과제와 ‘박사마을사랑방’운영의 활성화방안과 과제추진 등 담겨져 있다.
또한‘아는 것이 힘이다’의 혁신용어와 타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가 실려져 있으며 이 달의 혁신 활동설명과 추진사항 등 일선 교육현장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혁신분위기와 혁신방향이 제시돼 있다.
장위현 교육장은 ‘안에서 여는 문’이라는 코너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할 혁신의 중심은 교육”이라며“이를 위해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합해 최고의 혁신공동체를 만들어 나가 교육의 혁신을 이루어내자”고 강조했다.
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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