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에 4명, 전북도 15명, 안전행부 9명 합격
전북지역 특성화고 학생 28명이 올해 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했다.
20일 전북도교육청은 전주공고 9명, 강호항공고 5명, 전주생명과학고 4명, 군산여상 4명, 한국한방고 3명, 이리공고 2명, 한국경마축산고 1명 등 총 28명이 공채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건축(2명)?일반기계(1명)?사육(1명) 등 3개 분야 4명이 합격했으며, 전북도에 일반기계(1명)?일반전기(1명)?일반농업(2명)?축산(2명)?보건(2명)?토목(4명)?건축(3명) 등 7개 분야에서 15명이 선발됐다. 또 안전행정부에도 세무(2명)?관세(1명)?회계(1명)?계리(4명)?토목(1명) 등 5개 분야에 9명이 합격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전주공고 11명, 전주상업정보고 5명, 한국한방고 3명, 강호항공고 3명, 군산여상 2명, 전주생명과학고 1명, 남원용성고 1명, 정읍제일고 1명 등 8개 학교에서 총 27명이 공무원 공채에 합격했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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