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6 20:57 (화)
양계장 화재 병아리 2만5,000마리 소실
상태바
양계장 화재 병아리 2만5,000마리 소실
  • 최승우
  • 승인 2006.05.04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오후 2시25께 김제시 청하면 관상마을 강모씨(44·남)의 양계장에서 불이나 축사 5동 중 2동 370여평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병아리 2만5,000여마리가 소사해 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마을이장 홍모씨는 “논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양계장 쪽에서 불이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열기구 등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최승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