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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6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해돋이] 술, 취하면 사자도 되고 돼지도 된다는데…
이 세상 최초의 인간이 포도나무를 심고 있을 때 악마(惡魔)가 찾아와서 물었다."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세요?""굉장히 신기한 식물을 심고 있습니다. 이 식물에는 아주 맛있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답니다. 또한 그 열매의 즙을 짜서 마시면 아주 행복해지지
전민일보   2018-12-14
[해돋이] 더불어 겨울나기
12월, 아직도 여기저기서 막바지 김장으로 한창이다. 사실 김장은 월동준비의 핵심으로 옛 조상들은 김장을 마치면 겨울을 날 준비를 마쳤다고 할 정도 였다. 겨울이 되면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이고 얼어붙어 먹을 것이 없었기 때문에, 겨우내 밥상을 책임져
전민일보   2018-12-13
[해돋이] 아름다운 언어의 선택
세상 사람들은 꿈을 꾸며 살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희망의 언덕을 향해 달려간다. 자기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잠재능력을 일깨우는 것이다.미국 사회에서 ‘스타 제조기’라고 불리는 연출가가 있는데 그는 인간의 잠
전민일보   2018-12-12
[해돋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대책 절실
지난 11월 2일 경남 창원에서 80세의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그랜저)가 병원 현관문으로 돌진하여 현관문과 유리창, 그리고 승강기 일부가 파손되었다. 또한 그 다음날 3일에는 75세의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토스카)가 병원입구로 돌진하여 안내데스크를 들
전민일보   2018-12-11
[해돋이] 범죄한 목사들 교단서 추방해야
어느 종교든 남을 해치고, 도둑질하고, 사기 치고, 성폭행하라고 가르치는 종교는 없다. 한자가 의미하는 대로 종교(宗敎)자체는 높은 도덕적 가르침을 지향한다.그런 면에서 오늘의 종교는 종교의 가르침을 품은 성직자나 종교지도자들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민일보   2018-12-07
[해돋이] “안녕”한 사회를 말하는 자원봉사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지나는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입기 시작한다. 늘 푸르름을 간직할 것 같던 녹음이 어느덧 단풍으로 물들고 어느새 하나 둘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은 계절이 되었다.이 시기가 되면 우리사회는 많은 시간을 내어 주위의 이웃을 돌
전민일보   2018-12-03
[해돋이] 따뜻한 카리스마
“죽음을 눈앞에 두고 ‘더 일했어야 하는데’ 하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모두 ‘다른 이들을 좀 더 배려했더라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마음을 써주었어야 했는데……’ 라고 뒤늦게 후회한다” 어
전민일보   2018-11-30
[해돋이] 따뜻한 겨울나기는 안전한 난방기구사용부터…
‘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라는 옛 속담이 있다. 물론 우리에게 어머니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지만 겨울철 난방기구가 우리에게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를 새삼 일깨워주는 격언이다.낙엽이 지더니 어느덧 동장군이 마중을 나와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하는
전민일보   2018-11-28
[해돋이] 절주가 부르는 건강한 사회
우리는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요한데, 대표적으로 금연, 절주, 올바른 식습관 등이 있다. 이들 중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절주다.절주가 어려운 이유는 그게 무엇인지가 정확하지
전민일보   2018-11-27
[해돋이] 열매
가을걷이는 잘 마치셨는지요?올해 저는 고구마 농사를 조금 지었답니다. 제 불찰이 크기 때문에 누굴 원망할 수도 없지만, 농사를 망친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수확을 마치고 셈해보니 원자재 값이 더 들었으니까요. 가장 큰 원인은, 심을 때 너무
전민일보   2018-11-26
[해돋이] 금낭화와 맺은 인연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의 휴식을 얻고자 산수가 아름답다고 소문난 청양의 칠갑산으로 L부부와 나들이 가기로 약속한 날.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바라본 것은 하늘이다. 날씨까지 우리의 속마음을 들여다본 듯 맑고 푸르다. L부부와 칠갑산을 향하
전민일보   2018-11-23
[해돋이] 철의 삼각지대 전투 전몰장병 추모제
철원 고지를 뜨거운 피로 지켜 주셔서 올해도 철원 평야의 가을이 풍성합니다.햇곡식으로 떡을 빚고 향을 피우고국화에 저희들 마음을 담아 헌화합니다.사랑하는 충혼님들이시어 흠향 하옵소서철원 평강을 뜨거운 피로 물들이신 충혼들이시여붉은 함성과 하얀 비명을
전민일보   2018-11-22
[해돋이] 화장품보다도 사람을 더 아름답게 해 주는 것?
갓난아이의 피부를 보면 티 없이 깨끗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그런 고운 피부가 세월이 흐르면서 얼굴에는 잡티가 달라붙고 주름이 생기게 되니 갓난아이의 맑은 피부를 닮고자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보며 얼굴을 매만지곤 한다.이렇게 화장품을 바르거나 얼
전민일보   2018-11-16
[해돋이] 순국선열의 날 의미를 되새기자
'온겨레 나라 잃고 어둠속 헤매일 때 자신을 불살라서 횃불마냥 밝히시며 국내외 광복전선서 오롯이 목숨 바친 님들의 그 충절이 겨레의 얼 지켰네 우리는 순국선열을 우러러 기리면서 그 후예다운 떳떳한 새 삶을 다짐한다’이 노래는 순국선열을 우러러 기리면서
전민일보   2018-11-15
[해돋이] 화재로 ‘그립다’ 하지말고, 소화기로 ‘행복하다’ 말하자
겨울을 재촉하는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어루만지는 이쯤, 유년시절엔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입김 한 가득 호호 불며 먹던 군고구마가 생각난다. 노란 속살을 드러내며 입안에 달콤함을 주던 고구마 하나에도 어머니의 사랑이 묻어남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퇴근하는
전민일보   2018-11-14
[해돋이] 결혼, 필수가 아닌 선택의 시대라고?
앙드레 모르와는 이것의 성공은 적당한 짝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짝’이 되는 것이라 했고, 토마스 풀은 이것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이것 후에는 눈을 반쯤 감으라고 했으며 존 릴리는 이것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되는 것이라고 했다.
전민일보   2018-11-09
[해돋이] 쌀 한 포대의 기적
우리 사회에 수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것이 대부분 국민의 마음임을 증명하듯 심신미약자에 대한 감경조항을 개정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100만에 달했다.법을 어긴 사람을 처벌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다.하지만 범
전민일보   2018-11-06
[해돋이]
한가을인데 벌써 바람이 스산하다. 오늘은 영하권으로 내려가서 눈발이 보일 거라는 일기 예보 탓인지 자꾸만 하늘을 살피게 된다. 그러다 잠시 기지개를 펴 보기도 한다. 구름이 잔뜩 찌푸려 어두워지는 날이면 언제부턴가 관절이 쑤셔 몸을 더 움츠리게 되는
전민일보   2018-11-02
[해돋이] 지방자치의날, 지방이 바라는 기대
오늘은 지방자치의 날이다. 지방자치의 날은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자치 단체간 성과 공유 그리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지방자치에 관한 근거를 헌법에 명시한 9차 개헌일(10.29)을 법정기념일로 정하였다. 이렇게 정한 지방차치의 날
전민일보   2018-10-29
[해돋이] 죽여도 죽일 수 없는 사람들
유영철, 강호순, 오원춘, 임도빈. 이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살인범들이다. 이들 중에는 수십 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사람도 있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같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이다. 법적으로는 죽은 목숨이지만 아직 죽지는 않았다.우
전민일보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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