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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2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해돋이] 지지(知止)의 지혜를 구하며
상이 시끄럽다. 나이 든 원로들은 해방 후 혼란하던 시대로 되돌아갔다며 걱정이 대단하다. 신문이나 TV를 보고 싶지 않을 혼란한 사회, 그것은 겉과 속이 다른 정치인의 행태 때문이다.소시민과 경제인들이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땀
전민일보   2019-10-14
[해돋이] 가을 산행, 안전사고 예방할 수 있다
산과 들에는 곡식과 과일이 무르익어 가고 있고, 푸르던 산이 울긋불긋 아름다운 색깔로 변해가는 가을이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 산은 화려한 모습으로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하지만 가을 산은 아름다운 만큼 변덕도 심하다. 낮이 짧아지고 기상변
전민일보   2019-10-08
[해돋이] 부모는 누구인가
부모는 자식들의 거울이라고 한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자식들이 훌륭하게 자라주길 바란다면 부모 자신부터 바뀌어야 한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이 뒤따라 한
전민일보   2019-10-04
[해돋이] 혼자서 못 살아
1950년대 유행했던 정치구호가 생각난다.'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는 말인데, 당시 대통령 이승만 씨가 자주 썼던 것으로 기억된다.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다.개코원숭이가 어슬렁어슬렁 초원을 걷고 있다. 낮잠을 자던 어린 암사자가
전민일보   2019-10-02
[해돋이] 요리의 달인이었는데…
유럽 여행을 함께한 친구 부부끼리 안면도에서 만나 뒤풀이를 했다.아내는 갓김치와 파김치, 물김치, 배추김치 그리고 명태껍질 볶음을 가져갔다. 고추장아치와 매실 조림은 인기 메뉴였다. 부추와달래에다 바지락을 넣은 부침개도 부쳤다.아내는 요리를 잘하는 편
전민일보   2019-09-25
[해돋이] 외적이미지 사회
현대는 이미지시대, 디자인시대, 외모사회시대 라고도 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의 의미도 떠오른다. 현실적으로 첫인상의 중요성, 면접의 중요성,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 방송인, 정치인에게도 외모의 중요성이 뚜렷이 존재하고 있다.사람이면 누구
전민일보   2019-09-19
[해돋이] 아직도 먼 선진의 길
겨우내 기다렸던 화창한 봄을 좌절과 분노 속에 보냈다.공원 여기저기 버려진 쓰레기를 보면서 치우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지 오래다. 우리는 본래 이러고 살았는데 뭘...누구는 육장 버리는데, 나만 주우면 뭐하나. 끝없는 무기력에 빠졌다. 여름이라고 하등
전민일보   2019-09-17
[해돋이] 추석에는 주택용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
오곡이 익어가는 마을마다 굴뚝에 연기를 뿜어내고 팔레트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 숙연한 저녁노을이 번져간다.가가호호 한 해의 노곤함도 추석을 맞이하여 끊이지 않는 웃음과 부모의 사랑이 꽃피우는 곳은 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생활하고 서로를 보듬어 주는 주택
전민일보   2019-09-10
[해돋이] 신조어로 본 노인의 세계
요즘 노인들은 노인으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을 별로로 생각한다.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라고 부르는 것은 마치 늙은이라고 부르는 듯하여 달갑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노인으로 대우해 주는 것 역시 부담스럽다고 한다.이런 현상은 연령에 갇힌 사회에서 벗어나려는
전민일보   2019-09-09
[해돋이] 나를 알고, 너를 알면
지금 우리 사회는 많이 흔들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가정이나 가족이 해체되면 다시 복원하기에는 정말 힘이 든다.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IMF이후 이혼율이 가속화된 것 같다.우리나라에서 이혼을 하는 가장 큰 원
전민일보   2019-09-04
[해돋이] 대한민국이 국제기구 OGP(열린정부파트너십) 포럼 의장국 된다
대한민국이 28일 국제기구 OGP(Open Government Partnership) (본부는 미국 워싱턴 DC에 있음) 포럼 차기 의장국이 된다. 위 포럼은 현재 미국·영국·프랑스·캐나다·독일·한국·이탈리아 등 79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대한민국 O
전민일보   2019-08-30
[해돋이] 알아서 해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망설여질 때가 있다. 이것이 옳은가 저것이 옳은가, 판단이 서지 않는 일이 있다. 가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 사람 말을 믿어야 할지 어떨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선택을 하고 판단을 해야 하는
전민일보   2019-08-28
[해돋이] 따뜻한 보훈의 시작 재가복지서비스
대한민국은 지정학적인 요건 특성상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시련을 겪어왔다.100여년전 끊임없는 독립투쟁으로 차갑고 어둡던 일제치하를 벗어났고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남과 북의 분단과 씻을 수 없는 상처인 한국전쟁의 발발을 겪게 되었다.또한 대내적으로는 경
전민일보   2019-08-22
[해돋이] ‘대피 먼저’는 관심과 습관이다
다양한 직업군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경험이 쌓이고 숙련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당 업무에 전문가가 되고 식견이 생기기 마련이다.소위 ‘직업병’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직업병은 여러 상황이나 사물이 있어도 자신의 관심분야가 우선적으로 눈에 띄고 잘못된 점을
전민일보   2019-08-20
[해돋이] 고속도로의 단상
길은 재화(財貨)의 유통과 문화의 교류를 위해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길이 막히면 바깥세상을 보지 못해 자아중심적 사고에 빠져든다. 의도적으로 길을 막아 쇄국정책을 쓴 나라는 세계사에서 뒤처진 결과를 보여줬고, 필사적으로 길을 열어 외지로 향한 개방정
전민일보   2019-08-19
[해돋이] 커피
요즘 거리마다 골목마다 한집 건너 하나라고 할 정도로 커피전문점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섰다. 커피 가게마다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마치 커피가 국민음료수처럼 느껴진다.은은한 향과 깊은 맛은 커피의 장점이다. 특히 커피는 향과 맛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전민일보   2019-08-08
[해돋이] 전주MBC가 왕의도시·꽃심도시 전주에서 점프를 하였다
전주MBC가 왕의도시·꽃심도시 전주에서 3일간 점프(JUMF: 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를 공연했다.전주MBC가 주최하고 주관한 2019 '전주 얼티밋뮤직페스티벌’은 전라북도,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 등이 후원하
전민일보   2019-08-06
[해돋이] 올여름 휴가는 ‘장수 물빛공원’으로
물은 생명을 키워내는 원천이다.문명이 탄생한 곳에는 어김없이 물이 존재하고 있다. 인류의 4대 문명은 황하 유역 문명, 인더스강유역 문명,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 문명,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유역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인데 발상지 모두가 큰 강을 끼고 시작
전민일보   2019-08-01
[해돋이] 이청득심(耳廳得心)
‘우리는 봉사 한다(We Serve)’라는 모토 아래 자유, 지성, 우리, 국가의 안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인 본단체는 이번 회기 FY19-20년 국제회장국으로서 우리나라에 21지구 8만4천여 라이온스 회원들이 그 어느때보다 긍
전민일보   2019-07-31
[해돋이] 관계의 기술
우리들의 마음은 많은 상처들로 얼룩져 있다. 그리고 그 상처들은 서로의 관계를 편안하지 못하게 한다.서로 사랑하고 있는 사이에도 역시 그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때로는 아주 사소한 일이 어마어마한 일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언젠가 두 아들을 둔 친구
전민일보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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