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획] “다른 위기 청소년들이 힘 내도록 열심히 살겠다”
25일 오전 8시 30분 전북지방경찰청 1층 두드림 카페에 커피콩을 부수는 소리가 울린다. 이미 출근을 마친 경찰과 이른 시간 방문한 민원인, 그리고 의무경찰 시험을 앞둔 응시생 등 각기 다른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이들 모두 한 청
최홍욱 기자   2015-11-30
[기획] “따뜻한 자전거 나눔으로 살맛 나는 세상 만들것”
“좀 어때요? 고칠 수 있을까요?”“여기만 손보면 괜찮을 것 같은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까 친구들이랑 놀다 오렴”초등학생 아이들이 하교할 시간인 오후 4시 무렵 전주시 한 아파트 단지가 시끌벅적하다. 2주에 한번씩 찾아오는 자전거이동수리 아
김병진 기자   2015-11-25
[기획] ‘손 발 척척’ 두손 맞잡고 쉘위댄스
우아한 손짓으로 서로를 감싸고 있는 남성과 여성, 상대방을 보는 그윽한 눈빛과 입가에 가득한 미소는 두 사람이 연인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자 격하지 않은 몸짓을 서로 주고받지만 숨은 정열을 감출 수 없었다. 갑자기 빠른 곡으로
최홍욱 기자   2015-11-10
[특집] "'꽃지담'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고 싶다"
‘꽃을 품은 트로피’로 트로피를 품은 여인. 바로 완주 청소년수련원 앞에서 ‘우리꽃 누름’을 운영하는 공예가 신재승(43)씨다.신재승 작가는 지난 달 막을 내린 제9회 고양시 꽃 박람회 압화공예대전에서 금속틀 안에 압화 작품을 조화시킨 ‘꽃을 품은 트
박해정 기자   2015-06-22
[특집] "창의적인 사고·긍정적인 마인드로 계속 정진"
최연소 마을 이장, 전북 최초 무료 예식, PC방 프랜차이즈 등 끝없는 도전을 즐겨온 세계최초 후불제 여행사 (주)투어컴의 박배균(49) 대표가 그의 인생 역정을 담은 책 ‘여행 보내주는 남자’를 출간했다. 완주군 용진면 신지리에서 7남매 중 막내로
박해정 기자   2015-05-18
[특집] "버릴 것 없고 수익성 좋은 히카마"
간 해독에 좋다는 밀크 씨슬과 가수 이효리가 다이어트 효과를 언급해 유명해진 렌틸콩 등 슈퍼 푸드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중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2012년 선정한 ‘세계 2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린 ‘히카마’가 국내에서 인기다. 아직
박해정 기자   2015-03-03
[인터뷰] "따뜻한 농촌 남자, 농촌에 새 활력 불어넣을께요"
수많은 젊은이들이 취업난에 힘들어 하고 있는 지금, 스물여섯의 한 청년은 일찌감치 취업을 포기했다. 니트족(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이 아니라 과감히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순창군 복흥면에서 ‘따농남농장
김병진 기자   2015-02-02
[특별연재] 완생 향해 가는 바둑 미생들의 길잡이
‘미생’(未生)은 최근 한 케이블 TV의 인기 드라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단어다. 원래는 바둑용어로 돌이 완전히 살아있지 않은 상태를 뜻하며 동시에 ‘완생’(完生)할 여지가 있는 돌을 일컫는다. 비유적으로는 완생을 향한 꿈을 품고 있는, 그 가능성을
서복원 기자   2015-01-12
[특별연재] 곤충 식량화 성공…미래식품산업 이정표 제시
최근 곤충의 식량화 가능성과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한 가운데 전북에서 ‘귀뚜라미’ 대량 육성 기술과 귀뚜라미를 활용한 식품개발로 곤충의 식량화에 성공을 거둔 공학자가 주목을 끌고 있다.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벤처기업 239’를 운영하고 있는 공학자 이
박해정 기자   2015-01-05
[특별연재] "예술인으로서 훌륭한 인간문화재 되고 싶다"
“아버지의 인생은 이제 저의 형제 몫이 되었습니다.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누군가는 나서서 풍물패를 끌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호남좌도 농악의 명인 고(故) 양순용 선생의 넷째 아들인 그는 부친의 뜻을 이어받아 형 양진성(49) 현 보존회장과 전통마을
김병진 기자   2014-12-15
[인터뷰] "택시는 제 삶의 일부분, 행복합니다"
“택시는 저에게 많은 것을 줬습니다”여성 택시기사라고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첫 번째로 떠올리는 생각은 ‘힘들겠다’다. 19년째 전주에서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이수민(57)씨 역시 힘든 직업이라는 것에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에게 택시는 홀로
윤가빈 기자   2014-12-02
[특별연재] 장애를 딛고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소중하지만 익숙한 것들에 대해서 곧잘 잊어버리곤 한다.보고, 듣고, 말하고 소통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하지만 여기 듣고, 말하며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 사람을 보며 다시금 소중했던 것들을 찾아본다. 이번 길 위에
박상규 기자   2014-11-10
[특별연재] '어느 산골 소년의 음악 이야기'
진안 산골이 고향인 음악을 지독히 사랑한 한 소년이 가수가 되겠다고 굳게 결심한 뒤 30년만에 자신이 만든 밴드와 함께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눈물겨운 뮤직라이프 드라마의 주인공은 ‘도시락밴드’ 리더이자 작곡가 이제이씨(40세). 이씨의
서복원 기자   2014-11-04
[인터뷰] “시민에게 낭만을, 유가족들에겐 희망을…”
남을 돕는 방법과 방식은 많다. 대부분 자신이 가진 것을 아끼지 않는 점은 거의 비슷하다. 자신이 가진 재능과 성공, 인맥 등을 과시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방송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매년 가을마다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콘서트를 열고
박해정 기자   2014-10-28
[특별연재] "대마는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향균·항독성, 전자파 차단, 아토피 치유 효과가 있는 헴프를 많은 사람들이 알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모든 것이 LTE급 ‘빠름 빠름’을 지향하는 요즘. 조금은 느리지만 손으로 한 땀 한 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헴프(Hemp) 공예의 매력
김병진 기자   2014-10-13
[기획] "농사일이 고되고 여유가 없다는 건 편견"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 30대 젊은 농업인 주덕용씨 군산시 대야면 한 시골마을, 인적조차 드문 이곳에 이제 30대에 접어든 젊은 농사꾼이 있다. 시골에 젊은이들이 모두 떠나 없다고 하지만 주덕용(32)씨는 현재 군산에 터를 잡고 매일 같이 대야로
윤가빈 기자   2014-10-06
[특별연재] “고독으로 소통하는 삶이 흘러 흘러, 쉼을 잊다”
‘연극은 순수예술, 배우는 가난한 예술가’라는 연극에 대한 판에 박힌 생각을 깨트리는 연극인이 있다. 주인공은 전주 동문 사거리 한옥마을아트홀 김영오 대표(50세·여).24세였던 1988년부터 26년간 배우로 극작가로 연출로 무대 위 삶을 살아온 김씨
서복원 기자   2014-09-22
[기획] “앞으로도 약자 위해 일하며 살고싶어요”
점점 각박해져가는 사회 현실에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학생이 있다. 김대희씨(23·전주대 사회복지학 3년)가 그 주인공이다. 김씨는 대학의 등록금 마련을 위해 방학동안 야간택배, 의자설치, 출장뷔페 등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에도 주 1회 이
박상규 기자   2014-09-05
[기획] “책을 통해 지난 삶 위로받고 행복 얻었어요”
따분한 표정으로 안내 데스크에 앉아 바코드를 찍고, 연체된 사람에게 핀잔을 주고, 이따금씩 조용히 하라고 주의 주는 사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도서관 사서에 대한 이미지다. 하지만 ‘큰나루 작은도서관’만큼은 다르다. 도서관이 그 어느 곳보다 편안한
김병진 기자   2014-08-25
[기획] "원래 빵 맛은 손 맛이죠"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밀려 동네 빵집들이 거의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에 당당하게 맞서 골목상권을 지켜내고 있는 전국 유명 빵집들이 적지 않다.전북지역에서만도 군산 이성당의 명성은 이미 전국적이고 매출도 대기업 못지않다. 전
박해정 기자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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