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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7월에 부치는 글
덥다, 덥다 하면 할수록 더운 7월은 잔인한 여름이다. 이런 7월에는 음력 7월 7일 칠석이 있다.목동인 견우와 베를 짜는 직녀가 일에 게을렀던 까닭에 옥황상제가 노하여 은하수를 사이로 놓고 갈라놓았는데, 해마다 칠석날이면 까치와 까마귀가 머리를 모아
전민일보   2019-07-03
[사설] 보다 진화된 농민 공익수당 정책을 기대한다
전북도가 농민 공익수당을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연간 60만원, 월 5만원으로 금액적인 측면에서 큰 실효가 없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지만,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각종 인프라가 부족하고, 젊은층을 찾
전민일보   2019-07-02
[칼럼] 미세먼지와 건강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인의 2018년 최고 인기 구글 검색어 1위는 '미세먼지' 였다.북한 비핵화 논의와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전세계의 관심이 한국에 쏠려 있을 때, 정작 한국인들의 관심은 핵도, 전쟁도 아닌 미세먼지였다는 것에 대해 전
전민일보   2019-07-02
[사설] 30년뒤 전북, 암울한 미래를 대비해야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초저출산 국가인 한국은 가까운 미래에 심각한 인구부족과 고령화 문제가 사회와 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장애요인이 될 것으로 우
전민일보   2019-07-01
[칼럼] 여론몰이의 양면성
언론은 민중의 지팡이로서 부패한 권력을 파헤치고, 정권의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본연으로 한다. 사회가 어두울수록 언론을 지켜보는 시선이 진지해지고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언론인에게 박수를 보내며 용기를 얻는다.그래서 유신 독재에 맞선 동아일보의 백지광고
전민일보   2019-07-01
[사설] 청소년 도박문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청소년들의 탈선 수위가 기성세대들의 수준을 넘나들고 있다. 일진 등의 학교폭력은 다반사이고, 친구를 원룸에서 폭행해 숨지게 하는 등 그 수법도 잔혹해지고 있다. 촉법소년 처벌강화 여론도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특히 청소년들의 도박문제도 심각한 수준이다.
전민일보   2019-06-28
[해돋이] 국민이 원하는 수사구조개혁
지난 4월 29일 국회 사개특위에서 수사권 조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면서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의 갈등도 날로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법안들은 국회서 330일 이내에 의결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적
전민일보   2019-06-28
[사설] 전북발전 위한 노사민정의 합의 도출 기대해본다
새만금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군산지역이 미래형 친환경 전기자동차 생산기지로 급부상했다.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심각한 경제위기에 빠진 군산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전 세계적으로 내연기관 자동차 시대
전민일보   2019-06-27
[칼럼]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
지난 19일 순창 쌍치면 충혼탑 앞에서 열린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다녀왔다.이번 발굴지역인 쌍치면 전암리 일대는 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0월부터 1952년 3월까지 공비토벌작전과 남부군 토벌작전이 펼쳐진 곳이다.개토식에 참석한 노병들의
전민일보   2019-06-27
[사설] 단 한 모금의 술을 마셨다면, 운전대 잡지 말아야
지난 25일 자정을 기해 이른바 제2의 윤창호법이 시행됐다.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현행 0.05%에서 0.03%로 강화됐다. 소주 한잔만 마셔도 음주단속에 적발될 정도로 단속이 강화됐지만, 시행 첫날부터 무려 153명이나 적발됐다. 음주
전민일보   2019-06-26
[칼럼] 제국과 코스모폴리탄
식인 상어조차 그 앞에선 한낱 먹잇감에 불과하다. 너무도 강력하고 지능적이며 압도적인 힘을 가진 주인공. 바로 범고래다. 그런 바다의 제왕이 결코 공격하지 않는 생물이 있다.바로 인간이다. 범고래는 왜 인간을 공격하지 않을까?초기 인류는 생존을 위해
전민일보   2019-06-26
[사설] 6·25전쟁, 결코 잊혀져서는 안되는 민족의 비극
6·25전쟁이 발발한지 어느덧 69주년을 맞이했다.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은 남과 북에 엄청난 인명피해를 남겼고, 그 전쟁의 잔혹사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 수 많은 이산가족들이 반세기를 넘어 69년간 가족과 떨어져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민일보   2019-06-25
[칼럼]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반가사유
최근 검경수사권조정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검찰제도나 경찰제도 역시 사람의 필요에 의해 만든 제도이기 때문에 양제도에는 분명히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우리가 단순히 생각할 때 검찰제도나 경찰제도의 장점만을 고려하여 운영의 묘를 살리
전민일보   2019-06-25
[사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언제 가능한가
‘2017년 7월 1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내 유일한 선박건조 시설인 도크 가동이 중단된 날짜이다. 어느덧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사태가 2년째를 앞두고 있다. 군산조선소 협력업체들은 이미 도미노 도산했고, 관련 종사자들은 생계가 위협 받은
전민일보   2019-06-24
[칼럼] 안정적 산업용지 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울산공업센터의 조성을 시작으로 1960년대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의 압축적 산업화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온 산업단지조성은 다양한 장점을 가진다.우선 기반시설이 구비된 산업 용지를 제공하고 각종 세제와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초기투자
전민일보   2019-06-24
[사설] 자사고 지정취소 여파, 학생피해 없어야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여파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전북도교육청은 자사고인 전주 상산고 지정 취소 결정을 했다. 평가결과 지정 기준점수(80)점을 넘지 못했다. 이날 오후에는 경기도교육청이 안산 동산고의 자사고 지정을 취소했지만 기준점수(
전민일보   2019-06-21
[사설] 데이트폭력, 엄중한 책임과 처벌이 필요해
연인간의 데이트 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사회의 시선은 이중적이다. 연인간의 단순한 사랑싸움 정도로 인식하며,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가에 대해 쉽게 동의하지 않는 시각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살인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민일보   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