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는 물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임실건설 등을 위해 오수지구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이 본격 추진하는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재해위험지역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기존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에서 행안부의 재해예방 사업, 국토교통부의 하천정비사업, 환경부의 하수관거사업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부터 오수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항구적인 피해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행안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역대 가장 큰

장종민 임실군의원(나선거구.민주당.사진)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3선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검증된 진짜 일꾼으로 최고보다는 최선으로 오직 군민을 바라보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를 토대로 보다나은 임실군발전을 위해 3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예비후보는 청소년도서관을 비롯 신혼아파트건립과 도봉·상월소하천공사 등의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신평시장현대화사업, 호암·탑골소하천공사, 운암의 옻나무가공공장 건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종민 임실군의원

박정규 임실군도의원(전 임실군의원. 민주당 . 사진)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민 표심잡기에 돌입했다. 이날 박정규 예비후보는“임실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직하고 뚝심 있는 본인이 도의원으로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면서“임실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들이 피부로 와 닿는 정책개발과 대안제시로 임실군의 미래를 활짝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정책개발도 중요하지만 현재는 소멸위기에 처해있는 임실군을 살리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임실지역 인구소멸에 따른 다각적인 정책제안과

신평우 임실군도의원(전 임실부군수. 민주당. 사진)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임실읍 소재 삼일빌딩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그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으로 내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과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누구보다 부지런한 제가 임실군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수 있는 도의원 적임자이다”고 출마의지로 표명했다. 그는 특히, 쌍발통행정(군수+도의원)으로 함께하는 임실, 깨끗한 임실구현, 임실지역경제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놓으며 필승을 다짐했다.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신평우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진환 이하 임공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 돕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발 벗고 나섰다. 임공노는 14일 오는 5월1일 노동절을 앞두고 4000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조합원 700여명에게 1인당 6만원씩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임공노의 상품권 구매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1억원을 구매한 데 이어 올해에는 노동절 기념품을 제작하지 않는 대신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임공노는 이번 상품권 구매와 함께 임실 관내 기

.주암서원 최덕지 영정은 가로 67.5cm, 세로 120.6cm로 보물 제594호인 최덕지 영정 및 유지초본을 모본으로 지난 1774년에 모사(模寫)된 것이다.연촌 최덕지 선생은 본관은 전주, 자는 가구(可久), 호(號)는 연촌(烟村)·우수·존양(存養), 시호는 문숙(文肅)이며, 월당 최담의 아들로 최광지, 최득지, 최직지 등이 모두 그의 형제이다.최덕지 선생은 1405년에 생원시에 입격하였고, 감찰 등 삼사의 청요직을 거쳐 김제군수, 남원부사 등을 지냈다.주암서원 최덕지 영정은 ‘주암사우(舟巖祠宇) 봉안추록(奉安追錄)’을 통해서

임실군이 로고젝터(바닥조명)를 활용해 금연실천유도와 간접흡연 피해 방지 등 홍보활동에 나섰다. 군이 금연 등 홍보에 활용하는 로고젝터는 바닥에 LED 조명을 비춰 특정 문자나 그림을 보이게 하는 조명 장치로 어두운 환경에서 눈에 잘 띄어 홍보에 큰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임실읍. 오수면. 관촌면 시가지와 종합경기장,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등에 설치된 로고젝터를 금연홍보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 지역에 설치된 로고젝터에는 ‘당신의 금연을 응원합니다!’,‘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거리 함께 만들어요’등 금연 홍보 문구를 만들어 금연

한완수 임실군수 출마예정자(전북도의원, 사진)는 13일 고 지정환 신부의 기일을 맞아 임실성당을 방문해“임실성당에 대해 국가등록문화재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1950년대 지어진 임실성당은 지정환 신부가 양 두 마리를 데리고 처음 치즈를 생산한 유서 깊은 곳이다”면서“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가등록문화재(근대문화유산)로 등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임실=문홍철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김진명(사진)임실군수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이번에 김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추 전 장관은 대구 출신의 4선 의원으로 민주당 당대표를 지냈으며, 지난 20대 대통령 민주당 후보로 나서 3위에 오른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정치인이다. 추미애 후원회장은 “김 예비후보는 개혁성과 전문성이 검증된 후보로서 임실군수의 적임자이다”면서“김 후보는 임실군 발전과 변화에 앞장서는 검증된 인물로서 농민공익수당 개인당 연 120만원과 육아특별수당 만8세까지 월 30만원 등 공약을 꼭 이루어내는 후보이다”고 밝혔다.김

임실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승객 및 소득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버스 기사에 대한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감소한 버스업체에 소속된 운전기사로서 지난 1월 3일 이전부터 입사해 3월 4일 기준 계속 근무 중인 버스 기사가 해당된다.군은 이에 따라 노선버스 기사 58명, 전세버스 기사 12명 등 총 70명의 버스 기사에게 특별지원금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지원금은 1인 150만원이며, 오는 15일까지 개인별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노선버스 기사 1회 1인당 80만원, 전

임실축협(조합장 한득수)이 조합의 추진사업 경과 및 결과보고와 조합원 배당금 지급, 운영 등을 설명하기 위한 ‘2022년 임실축협조합원 좌담회’가 조합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임실축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8일간 진행된 이번 조합원 좌담회에서는 한득수 조합장이 직접 나서 2021년도 사업결과 및 조합원 총 배당금에 대한 자료제시와 배당률 등을 설명했다. 또한 올해에는 더욱 건실한 조합의 경영기반을 토대로 직원별 조합원 전담제 운영은 물론 조합원 밀착형 건강검진 등을 확대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임실축협은 임실군과 협력하여

6.1지방선거 임실군수(4명) ·도의원(5명)· 군의원(가선거구 3명, 나선거구 3명, 다선거구 4명) 10명 등 총 19명(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명부 11일 기준)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중 임실군수 예비후보(가나다순)로는 김진명 전 도의원(58·민주당), 박기봉 전 남원부시장(67·무소속). 정인준 전 임실군산림조합장(64·민주당), 한병락 전 뉴욕부총사(68·민주당·전 뉴욕부총사)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도의원 예비후보는 김한기(52·민주당). 김택성(55·민주당), 박정규(58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실군수 예비후보와 출마예정자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론조사에 대해 즉각 중단돼야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예비후보인 김진명, 정인준, 한병락 후보와 출마예정자인 한완수 도의원과 신대용 군의원 등 5명은 11일 임실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여론조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론조사는 부정한 방법을 통해 지지율 조작이 가능하다는 게 밝혀졌다”며“ 이런 여론조사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이미 언론에 보도되고 전

한완수 임실군수 출마예정자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연’이 한 의원을 대리하여 임실군수 선거와 관련하여 인터넷 A신문사 기자를 11일 법적 조치했다고 밝혔다.A신문 기자는 지난 5일 기사를 통해, 한 의원의 업무추진비가 부당하게 사용되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이에 따라 법무법인 연은 이러한 기사는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죄 및 공직선거법위반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만큼, 이를 보도한 기자와 고발인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다는 것.한 의원 측은 법적조치까지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이러한 내용이 악의적으로 재생

심 민 임실군수가 민선군수로는 최초로 무소속 3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심민 군수는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 임실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산 8000억 시대 달성과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등 중단 없는 섬진강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6·1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특히, 심 군수는 이 자리에서“지난 8년간 임실군민들이 열심히 일하라고 선택해 주신 은혜에 보답하고, 임실군민의 자존심을 세워 드리기 위해 정말 임실군과 임실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다.”고 뒤돌아봤다. 이어 그는 “임실군 발전을 위한 계획

임실군이 올해 첫 추경예산 5,452억원을 최종 확정되면서 6천억 예산시대로 성큼 다가섰다.지난 1일 군은 군민복리증진과 미래경쟁력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전체 5,452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이 최근 열린 제317회 임실군의회 임시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에 확정된 군 예산은 당초예산 5,117억원보다 335억원(6.55%) 증가한 5,452억원으로, 일반회계가 333억원 증가한 5,176억원, 특별회계가 2억원 증가한 276억원이다.이에 따라 군은 군민복리증진을 위한 현안사업과 미래경쟁력 강화를

임실군 지사면 사회단체들의 지역학교를 살리기 위한 후원금 전달이 귀감이 되고 있다. 지사면이장협의회 등 사회단체들은 지난달 31일 지사초등학교를 방문해 김혜숙 교장에게 지역학교 살리기 후원금 7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학생 수 감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사초등학교의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지사면 이장협의회(회장 전홍묵) 300만원, 지사면 구심회(회장 안영선)300만원, 지사면 자율방범대(대장 정종성) 100만원, 지사면 청년회(회장 이석룡) 50만원 등 4개 단체가 총 750만원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장협의

한국 치즈의 원조인 임실군의‘임실N치즈’가 2022년 가공식품분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면서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에 ‘임실N치즈’가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상이다.대상을 수상한 임실N치즈는 지난 1967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 생산에 성공한 이래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치즈의 원조이다. 여기에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

임실군의회(의장 진남근)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31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 발의안 1건을 포함한 10건의 조례안과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예산안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 처리했다. 또한 의결된 주요 안건 중 임실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 가결했다.특히,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 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임실 봉황생태공원 조성사업장을 비롯한 관촌 공공임대주택 건립 예정 부지 등 군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사업추진에

임실군이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이에 따라 군은 2022년에 교육을 신청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강소농 역량 강화 교육에 들어갔다. 정부의 강소농 육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일반적인 농가 교육에서 벗어나 농가 스스로의 자립역량강화 등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농민교육장에서 관내 농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소농 1차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주)한국농업문화진흥원 김용환 대표가 강사로 초빙된 가운데‘2022년도 강소농 운영 방향’및‘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