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40분께 익산시 인화동의 한 목공소에서 작업을 하던 A(48)씨가 나무 절단기에 손이 말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의 손가락 일부가 절단됐다.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섭 기자

7일 오후 5시 37분께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건물 일부(70㎡)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5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8일 오전 8시께 군산시 월명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건물 일부(114㎡)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식료품 공장에서 일하던 한 외국인 근로자가 기계에 팔이 끼여 크게 다쳤다.7일 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전 8시 54분께 고창군 부안면의 한 식료품 제조 공장에서 태국 국적 근로자 A(60대)씨의 팔이 기계에 끼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닥터헬기를 이용,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지난 7일 12시께 익산시 망성면의 한 농장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윷놀이를 하다 이웃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구속됐다.군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주민 B(60대)씨에게 호미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조사 결과 이들은 당시 술을 마시며 윷놀이를 하다 다퉜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섭 기자

수백억원대 이스타항공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백강진)는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이스타항공 전 재무팀장이자 이 전 의원의 조카인 A씨(징역 3년 6개월)와 최종구 이스타항공 전 대표(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의 형량도 원심과 같았다.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스타항공 그룹의 창업자이자 총수로서 이스타항공 그룹 계열사에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전 전북도 공무원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노종찬)는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를 도지사에 당선시키려고 전북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을 당원 모집책으로 동원해 민주당 권리당원을 모집하고 명부를 관리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전북도 간부 공무원과 정치인, 전북자원봉사센터 임직원, 청년 모임과 여행 모임, 체육회 회원 등을 통해 총 2300여명의 당

직장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구속됐다.완산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27)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일 오후 2시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모텔에서 여자 직장 동료인 B(25)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당시 A씨는 직접 119에 “쓰러진 동료가 의식이 없다”며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조사 결과 숨진 B씨의 몸에 폭행의 흔적이 발견됐다.A씨는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라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

5일 오전 9시 50분게 익산시 남중동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장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가 덤프트럭과 추돌했다.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A(73)씨가 머리와 어깨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택시 안에서 기사와 동승한 일행을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창경찰서는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A(58)씨를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께 고창군 택시를 탑승해 주행 중이던 택시 안의 기사 B씨를 폭행한 혐의다. 조사 결과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택시에 탑승해 일행 C씨와 다투던 중 B씨가 길을 돌아간다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B씨는 인근을 순찰 중인 경찰관들에 도움을 요청해 경찰은 차를 멈춰 세운 뒤 A씨를 붙

지인에게 마약을 투약한 뒤 성폭행 한 6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영호)는 강간치상, 강간, 마약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및 재활 교육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관련 기관의 취업 제한을 명했다.A씨는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부안의 한 종교시설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B(50대·여)씨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마약을

전주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위 글을 게시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전주지검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20대)씨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 20분께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허위 글을 5차례에 걸쳐 게시해 경찰과 소방 등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이날 허위 글을 본 대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경찰특공대 등을 투입, 육군 폭발물 처리반(EOD)과 소방인력 수십명도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전주대 측은 강의를 모두 휴강조치하고 건물 내 학생들

4일 오전 7시 4분께 군산시 나운동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건물 일부(90㎡)가 전소되고 원목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5일 오전 11시 25분께 익산시 춘포면 천서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직장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완산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27)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일 오후 2시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모텔에서 여자 직장 동료인 B(25)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당시 A씨는 직접 119에 “쓰러진 동료가 의식이 없다”며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조사 결과 숨진 B씨의 몸에 폭행의 흔적이 발견됐다.A씨는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라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건 관련해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정확한 내용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북본부 노조원들이 파업 장소에서 도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군산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북본부 소속 A(50대)씨 등 10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 10명은 이날 오후 3시 19분 군산시에 있는 화물연대 파업 천막에서 판돈을 걸고 ‘훌라’ 카드게임을 한 혐의다.조사 결과 5명씩 2팀으로 나눠 각각 96만원과 21만원, 총 115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또 연령대는 40대 후반부터 60대 중반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3일 오후 7시께 무주군 무풍면 지성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건물 일부(49㎡)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3일 오전 8시 25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전력 관리처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변압기 1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고라니를 피하려다 마주 오던 차량과 정면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졌다.2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6분께 완주군 용진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승용차 운전자 A(39)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으며 SUV운전자 B(53)시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고라니를 피하려다 과도한 핸들 조작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