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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9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해돋이] “생물다양성의 보고 ‘습지’ 보호해야”
2012년 8월 화성에 착륙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네 번째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 로버호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화성에서 물을 찾는 일이다. 화성에 물이 있다면 생명이 있을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물은 모든 생명체를 지탱하는 근본이
전민일보   2018-10-02
[해돋이] ‘전라도 천년’ 다시 희망을 꿈꾸다
연일 맹위를 떨치던 폭염이 끝나고 어느덧 서늘한 공기가 주위를 감싼다. 무려 110년만의 폭염이라던 이번 여름은 그 어느 때 보다 더워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각양각색의 방법들이 등장했지만, 필자는 한 여름 밤 방안에 옹기종기 모여 ‘전설의 고향’을
전민일보   2018-10-01
[해돋이] The 조용필과 더 조용필
2008년 9월의 끝자락, 조용필 40주년 기념콘서트 ‘더 히스토리’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왕을 만났더랬다.그리고 다시 2018년 9월, 정확히 10년만이었다, 내 가슴이 뛴건. 조용필 50주년기념 콘서트 ‘땡스 투유’를 보기위해 대전 월드컵
전민일보   2018-09-28
[해돋이] ‘병역특례’그리고 명문대, 軍大이야기
대체로 공감 받지 못하는 이야기가 남자들의 ‘군대’이야기일 것이다. 그런데 ‘병역특례’ 문제와 함께 꼭 군대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보통 군대이야기는 재연드라마처럼 반복되면서 MSG가 잔뜩 첨가되고 재가공 돼 지적재산권이나 품질관리, 유통기한 없이 떠
이지선 기자   2018-09-11
[해돋이] 소소한 행복
비가 그치고 난 뒤 바람이 한결 선선해졌다. 초저녁에 잠시 전주 천변을 산책하는데, 무리지어 늘어선 푸른 억새들이 바람에 나부낀다. 비에 젖은 바람은 어느새 추색이 묻어 있다.도시 건물에서 쏟아진 불빛이 전주천 물 위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물에 비친
전민일보   2018-08-31
[해돋이] 국가유공자의 따뜻한 노후 복지
보훈대상자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고령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영예로운 노후를 돕고자 노후복지지원이 중요한 과제로 등장하게 되자, 이에 국가보훈처에서는 65세 이상의 고령 보훈대상자의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찾아가는 재가복지서비스를 비
전민일보   2018-08-30
[해돋이] 어느 부부의 영리한 토크
요리연구가 이혜○씨는 요즘 방송가를 종횡무진으로 누빈다. 예전에는 계절에 맞는 요리 강습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빼어난 입심을 보여주었다. 최근 종합편성 등 방송 채널이 늘면서 토크쇼의 여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맹활약을 한다. 그렇다고 특별한
전민일보   2018-08-29
[해돋이] 고령일수록 통증이 커지는 대상포진
주변에서 대상포진에 걸려 참기 힘든 통증을 경험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과거에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 접종을 한 사람은 특정 신경절에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일생 동안 잠복해 인체
전민일보   2018-08-28
[해돋이] 99명의 독재보다 120명의 민주주의가 낫다(?)
선거제도 개편이 뜨거운 이슈다. 대통령이 최근 5당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비례성과 대표성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장은 국민의 의사, 득표율에 따라서 의석수가 정해지는 것은 민주주의
전민일보   2018-08-27
[해돋이] 이럴땐 어떻게
더불어 사는 삶을 살고자 결혼 전에 인연을 맺은 소년원의 아이가 있었다.장발장에 나오는 소년처럼 배고픔을 못 이겨 도둑질 하다 잡힌 아이다. 결혼 후 주위의 반대로 아픔을 삼키며 인연을 끊었다. 남의 조롱거리가 되지 말고 올곧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
전민일보   2018-08-24
[해돋이]
손녀 나영이는 어른의 말이 기대에 한참 벗어나면 ‘헐’하고 반응한다. 처음엔 무슨소린지 몰랐다. 아이들의 은어겠지 짐작했다. 인터넷을 찾았더니, ‘어이없다, 놀랍다’라는 뜻으로 초중고생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험을 했을 때 쓴다고 했다. 허虛와 얼(정신
전민일보   2018-08-22
[해돋이] 맑고 향기로운 곳에서
수령 삼백년 이상 되는 아름드리 적송(赤松)이 우뚝 우뚝 서있는 송림에서 한나절의 휴가를 보냈다. 위풍당당한 자태로 푸른 솔을 가지에 늘어뜨리고 있는 적송의 향기에 취하여 송림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다가 누각 하나를 발견했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넓은 마
전민일보   2018-08-10
[해돋이] 지역공동체 회복으로 따뜻한 장수가 되기를
“사정이 있어 공적지원은 받기 어려웠는데, 면에서 또는 자원봉사자를 연계해서 집도 고쳐주시고 의료비, 생필품 등도 해줘서 당장 어려운 고비를 넘기게 도와주어서 고맙습니다.”라고 들을 때 보람을 느끼면서도 책임감과 고민을 하게 된다.복지허브화란 행정업무
전민일보   2018-07-27
[해돋이] 7.27 정전협정과 UN군 참전의 날 맞이하며
북한은 7월 27일 항공편을 통해 미군 유해 약 50구를 미국으로 송환할 예정이다.그간 한반도를 옥죄었던 긴장된 국제정치를 최근 한반도와 미국을 오가며 부는 기묘한 평화의 바람과 비교해보면 놀라운 진전이다.특히 미군 유해가 송환되는 날짜인 7월 27일
전민일보   2018-07-26
[해돋이] 어느 신사의 멋진 기부
“관장님, 빨리 계좌번호 좀 불러보세요”“아니 회장님, 갑자기 왜요?”“글쎄, 그건 나중에 말씀드릴게요”법무부 전주소년원 소년보호위원이자 사회정착지원 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황동현 회장의 갑작스런 전화다.평소 황 회장께서는 소년원 재원생은 물론이고
전민일보   2018-07-24
[해돋이] 백제 무왕의 숙면은 언제쯤 가능할까
‘선화 공주님은 남 몰래 시집가 놓고 서동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선화공주입장에서만 놓고 보면 억울하기 짝이 없을 법한 이 노래는 한국 최초의 4구체 향가로 민요형식을 빌리고 있다.무왕이 어릴 때 진평왕의 셋째 딸인 선화공주가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전민일보   2018-07-20
[해돋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별의별 일에 휩싸여 맘고생을 하게 되어 속상할 때가 많듯이, 남을 돕는 일도 한 가지를 하면 다른 것을 못하는건 아니다.알면서도 실천하기 쉽지 않다고 냉정하게 대답하는 분도 있지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신보다 어려
전민일보   2018-07-13
[해돋이] 빗방울전주곡과 시냇물에의 감사
이안 보스트리지 내한 공연에 다녀왔다. 영국 출신의 성악가인 이안 보스트리지는 이 시대 최고의 테너 중 한 명으로 지명도가 높다. 지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독일 가곡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캠브리지대학에서 철학과 역사학 박사학위를
전민일보   2018-07-06
[해돋이] 치유음식으로 건강한 내일을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약식동원(藥食同源) 이라고 하여 ‘음식은 약과 그 뿌리가 같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사람은 먼저 병의 근원을 깨닫고 음식물로 이를 치료하며 식이요법으로 병이 낮지 않을
전민일보   2018-07-05
[해돋이] 변하지 말아야 할 공직자의 자세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문득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닌 그냥 이리저리 휩쓸려 노예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때가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그저 일상처럼 일하고 퇴근 후엔 모임이다 뭐다 아무 생각없이 정해진 약속에 끌리듯 나가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전민일보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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