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의회(의장 김성수)가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 21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부안군정이 올 한해 추진할 주요 업무에 대해 실?과?소별로 보고를 받고, 각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꼼꼼히 점검하여 군정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모든 역량을 쏟을 방침이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한해 부안 군정의 세부적인 업무계획을 군민에게 밝히는 자리로 어려운 경제여건에 따른 주요 사업의 조기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등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안군수가 제출한 부안군세 감면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부안보건소는 직접 찾아가는 치과이동보건의료서비스를 더욱 확대 실시하여 의료기관 이용시 겪는 불편해소와 의료비 절감 및 치아의 중요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올해에도 약 2,000만원의 예산으로 37인승 버스에 치과유니트체어, 불소이온도입기, 구취측정기, 소독기 등 16여종의 치과장비를 갖추고 2월 중순경부터 12월까지 주민, 초등학생, 결혼이민자 가정, 장애인 및 소외계층 등 모든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순회 무료진료를 200회 실시할 예정이다.또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치과이동보건소는 발치, 충치치료, 치은 및 치주질환 치료는 물론 스켈링(치면세마),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와 잇솔질교습, 구강보건교육 등 예방 진료를 실시 할 계획으로 주민 자가 구강 관리능력 향상에 노력 할 계획이다.보건소는 이정섭 소장은

부안군이 민족 대명절 설 연휴기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부안쌀 공동브랜드 “ 천년의 솜씨” 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나서 지역 이미지 제고 및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13일부터 15일까지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IC, 줄포IC 나들목, 관광지등에서 쌀을 소포장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영)부안쌀공동사업단, 부안군농업인단체협의회, JC. 로타리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농협.민간 RPC 가 후원한 이번 홍보는 나연석 부군수를 중심으로 (영)부안쌀 공동사업단. 농업인 단체장, 농협부안군지부장, 읍.면농협장, 민간RPC 대표, 농업인단체, 부안군 사회봉사단체 (부안JC. 5개로타리 클럽)가 참여했다.“ 천년의 솜씨” 부안쌀은 2009년 11월 전국 쌀 대축제 대회에서 농

부안군 기관장협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육군 제8098부대105연대 1대대와 공군 8351부대를 방문하여 국방을 위해 헌신해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 방위와 치안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기관장협의회원들은 부안경찰서 전경대대와 부안소방서를 방문하여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의 치안과 군민의 안녕을 위해 고생하는 전?의경과 소방대원들을 위로?격려하고 대원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한편 부안군 기관장협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부안군과 군민의 안녕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군장병과 전?의경,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해 오고 있다./부안=홍정우기자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 정보보안과에서는 업무에 능통한 전문가로의 도약을 기초로 정보관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을 가졌다. 이번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은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로 새로운 지식의 함양을 위하여 정보관간 효율적인 정보교류를 위한 회의방식 도입 차원에서 이루어졌다.지난 10일 부안서 정보관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브레인스토밍에서 이경진 정보보안과장은, 관내 집단 민원 등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실시, 집단적 사고를 통한 최상의 해결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고 정보관들도 서로 화합하는 가운데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여 새롭게 달라진 경찰상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부안경찰서

부안 줄포만갯벌(4.9㎢)이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인정 받아 지난1일 람사르 습지로 새로 등록된 것을 기념하고, 2010년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사)줄포만 갯벌습지연대(대표 안종태)는 기념행사를 가졌다.지난 5일 줄포면 줄포만 갯벌과 자연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을 모시고 “갯벌이 낳은 우리동네 이야기”라는 주제로 줄포항의 폐항으로 잊어지는 갯벌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갯벌과 생태공원을 이야기하자”라는 주제로 전북대학교 전임연구원 주용기 교수와 함께하는 철새탐조 및 갯벌생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으로 “방패연에 띄우는 우리의 소망”을 주제로 우리지역의 오래된 해양문화로서 동편, 서편으로 나누어 바다를 향해 연에 희망과 소망을 담아 함께 띄우는 행사를 줄포만 습지 참여연대

김호수 부안군수가 지난달11일 관내 주산면을 시작, 이달3일 변산면을 끝으로 연초 방문 현장 행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연초방문 현장행정에 나선 김호수 군수는『새만금 시대 관광중심 도시로 도약! 부자! 부안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연초방문을 통해 관내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현안사업장 100개소를 다니며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264여 건의 의견을 청취했다.또 10대 역점사업과 13대 중점과제를 설정, 군민들에게 제시함으로서 군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만들기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현장행정시 다양한 분야에서 264여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하였으며 군민생활과 밀접한 내용, 주민소득증대 차원들이 주민건의 사항으로 많이 나왔고 분야별로 건설도

부안수협에서 지역특화사업으로 개발한 뽕잎고등어가 명절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선물용으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부안군 행안면 역리 소재 부안수협수산물종합가공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안뽕잎고등어는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인 참고등어를 부안수협이 직접 수매해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진 부안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뽕잎을 이용해 특허 받은 기술로 절여 만든 것으로 웰빙 바람을 타고 명품 수산물선물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특히, 부안수협 김진태 조합장이 2008년 야심차게 내놓은 뽕잎고등어가 지난해 추석명절에는 일찍부터 제품이 품절되어 말그대로 없어서 못파는 사태까지 겪으면서 17억6천여 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금년에는 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충분한 원료를 미리 확보해 놓은 상태다.부안수협이 뽕잎고등어의 성공에 힘입어 자체 개발한 뽕잎맛김도 매

부안 보건소가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오는13일～15일까지 (3일간)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전염병예방관리대책’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비상근무자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연휴기간 중 예상되는 응급환자들에 대한 진료조치와 약국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운영 ▲당번약국 운영 ▲ 24시간 응급진료 의료기관 지정(부안성모병원, 혜성병원)운영 ▲ 보건소 진료 및 진료  안내운영 등으로 완벽한 진료체계를 확립하고 부안군 홈페이지(www.buan.go.kr)를 통하여 군민들이 자세하게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

부안군이 2010년도 설 명절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오는8일부터 16일까지 전개 할 예정이다.군은 짧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의 집중 유입 및 주민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증가 할 것으로 주민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중 여객터미널, 부안 상설시장 기타 대형 판매시설 등 7개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및 건축분야 등 재난 취약부분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또한 시장주변에서 프랑카드, 입간판, 전단지 등을 이용한 안전문화 홍보활동과 10개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캠페인도 추진하여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이번 중점 홍보 내용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하여 꼭 알아야 할 안전수칙과 재난발생시 대처방법 , 응급처치 상식, 재난안전 전화번호 등을 홍보할 계획

부안군 2010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관내 5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서는 전북지방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10여개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 등이 합동으로 추진, 중소기업의 활동을 돕고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원기관별로 2010년도 주요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창업, 자금, R&D, 인력, 판로, 수출, 정보화,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중소기업체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기업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중소기업육성 시책설명회에 참가한 중소기업인들은 “유용한 정보와 제도를 활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기업

부안군 보건소가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의 발전과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와 협약식을 지난1일 가졌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군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는 건강증진사업 전반에 걸쳐 지원 및 각종 행사와 교육?홍보 등에 협조하고 건강행태개선사업 및 암검진, 건강투어 등 주민 친화적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또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경로당 운동교실 및 국가 암 검진 등에서 각각의 사업을 수행해왔으나 이번 협약체결로 상호협력과 연계를 통하여 WIN-WIN의 사업효과와 성과목표 달성을 추구하게 됐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물질적으로 풍족한 사회가 되면서 인간의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급속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용규)는 지난달 29일 공원관리「민.기업.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교류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원관리「민.기업.관 협의체」는 ‘채석강지킴이(지역민간단체)’, ‘대명리조트|변산(기업)’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공단)’로 구성된 협의체로써, 지역사회의 공원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공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자 결성됐다. 『격포 사랑나눔회』라는 명칭으로 활동할 이번 협의체는 국립공원 자연보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선정하여 설맞이 떡국나눔, 인근초등학교 교육봉사, 노후주택 정비?보수, 사랑의 바자회 개최 등 시기별, 수요별로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매월 1회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국립공원관리에 지역사회가 동참하여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함으로써 진정한

부안강산명주 이영식 대표가 지난달 29일 부안군을 방문,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kg쌀 2,00백포(4백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이영식 회장은 "어려움을 나누면 반이 됩니다". 장기적인 불황과 경기침체로 우리 부안군도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는 그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만들 수 있다" 며 "우리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군민 모두가 나눔과 베품이 있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조금씩의 사랑을 베풀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부안관내 어려운 이웃 2,00백 가구에 전달 된 계획이다./부안=홍정우기자

부안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오상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 및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 유통량 증가와 함께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에 대비, 설 명절 전 다음달12까지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이력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7일 농관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일제단속은 원산지표시와 식육판매업소 쇠고기 이력제 단속이 동시에 실시되며, 원산지표시는 농산물유통량이 중.대형마트, 도.소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육류, 과일류 등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하고, 음식점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 및 통신판매 농축산물에 대한 단속도 실시한다는 것.또 쇠고기 이력제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정육점형 식당, 전통시장?할인매장 등에서 판매하는 쇠고기와 백화점 등 대형업체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를 집중 단속할 계획

부안군에 소재한 시골학교인 부안고등학교(교장 양동재)가 올해 대학입학시험에서 명문대학인 S대와 K대를 비롯한 4년제 대학에 다수의 수시합격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총학생수가 470명이고 대학 입시생인 3학년생이 155명인 부안고등학교는 올해 수시입시에서 농어촌전형과 일반전형을 통해 국내 최고라고 하는 서울지역 명문대인 S대 2명, K대 1명, 원대의대 1명을 비롯해 전북대 등 도내대학에 111명을 합격시켜 부안고 개교 이래 역대 최고의 성적과 도내 군단위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부안고등학교는 지역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인근 대도시로 유학을 하던 성적 우수 중학생들을 적극 유치하여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성적 우수자 장학금 지급 및 기숙사비 면제 등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동기를 부

부안군이 출산장려 정책일환으로 올해부터 셋째자녀 이상 대학 입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부안군 사회복지과는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셋째자녀 121명의 학자금 7천7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신청자격은 현재 도내 1년 이상 보호자와 신청학생이 거주하고 89년 이후 출생한 셋째 자녀 이상으로 2010년도 도내 20개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으로 지원금액은 국립대 등록금 평균액의 70%인 160만원 정도이다. 또한 신청은 도내 20개 대학 학자금 지원부서에 3월 15일부터 3월 31일 까지 이며, 신청 서류는 신청서와 셋째자녀를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이나 보호자용 가족관계증명서이다.김진배 과장은 “이번 학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우리 부안군에도 아이들의 울음 소리가 많아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이루어지는

2005년도부터 시작하여 국내 여행 유도 및 우리나라 관광지를 소개하는 2010년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대한민국 보물찾기! 라는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이에 부안군은 전주·군산 등 도내 8개 시군과 공동 참가하여 2010년 개통예정인 새만금방조제와 연계한 새만금시대 문화·관광의 중심지 변산반도 부안을 전국에 알리기 위하여 군 관계자 및 특산품 관계자등이  참가하여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걷기 열풍으로 부각되고 있는 변산 마실길 및 2010년 개관예정인 누에타운, 청자전시관등 홍보와 채석강, 내소사, 직소폭포등 사계절 풍부한 부안의 관광 자원등을 소개하며 관광안내지도, 마실길 팜플릿등 관련 홍보물

부안강산주조(대표이사 이영식)씨가 지난21일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영식 대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지방세 107건 220백만원을 자진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왔으며, 매년 쌀 100포 이상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증하는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인으로써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부안누에특화단지에서 생산되는 오디를 민속주로 개발하여 부안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부안=홍정우기자

“고향인 부안에서 근무하게 돼 큰 책임감과 함께 고향발전을 위해 일하게 되어 보람을 갖고 회원농협과 서로 협력하여 사랑과 신뢰받는 농협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것입니다.”지난 21일 농협 부안군지부장에 취임한 김성기(사진)씨의 취임일성이다.특히 김 지부장은“농업인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농업인 지역역량을 더욱 증대하여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김 지부장은“지역주민들이 농협에 거는 기대에 부응하는 농협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에게는 사업추진에 있어 윤리와 정도경영을 직원간에는 소통과 서로서로 위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농협이 되고 고객에게는 항상 감동할수 있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할 터”라고 피력했다.한편 김 지부장은 부안상서 출신으